일단 재료.
청하, 우유, 사리곰탕면, 바지락
어이쿠, 바지락의 유통기한이 11월 3일.
.... 포스팅이 늦은겁니다.
상한게 아니에요.
냄비 두개에 물을 올리고,
라면과 스프봉지는 터놓고,
바지락은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
준비 완료!
바지락 냄비와 라면 냄비의 물은 비교적 적게...
먼저 바지락부터.
어느정도 끓인 다음에 청하를 투입 합니다.
청하 투입!
바지락도 술 한모금.
나도 술 한 모금.
동시에 라면도 끓입니다.
물은 적게...
나중에 바지락 삶은 국물도 투입 하기 때문이죠.
면이 불어버릴거 같아서 라면은 조금 나중에 끓였습니다.
바지락 준비를 마치고서요.
그리고 바지락 투입!
어이쿠, 물이 확실히 적어 보인다. ㄱ-
급하게 국물도 투입!
가차 없는 연속기.
<저작권 문제로 인한 이미지 삭제>
나의 콤보는 자비심이 ㅇ벗다!
우유도 연속으로 투입!!!
어이쿠, 물을 적게 했어도 물이 많아졌습니다 ㅠㅠ
기본적으로 라면 끓이는 물,
바지락 삶는 물,
청하,
우유 까지.
물을 적게 쓴다고 했지만,
예상보다 많아버린 물이었음다.
곡종마, 쫄이면 갠차나요.
그래서 살짝 쫄였더니 ...
그래. 이정도면, 괜찮아.
하지만 면이 불어버리면....[..]
다행히도 사리곰탕면은 생각보다 면이 불지 않는군요.
그래서 완성!!!!
그릇 씻기 귀찮으니 냄비에 그냥 먹습니다.
네, 맛있습니다.
꽤 훌륭한 레시피.
다만....
밥 한끼분의 재료비가 소비되는 라면이라는거 ㄱ-
그리고 먹던중 이런 에피소드도 있었지요.
깨진 바지락 조각 발견!!!
저 뿌연 국물 속에 면을 가차없이 먹어야 하는데
<저작권 문제로 인한 이미지 삭제>
자비심 없이 먹어야 하는데!!!!
깨진 파편이 뿌연 국물 속에 있다는거.....
조심히 먹어야 하나...
조심히 먹어야 하나...
조심히 먹어야 하나...
앗!!!!!!!!!!!!!!
다 먹은 사진이 없네.... ㄱ-
.... 냄비를 깨끗히 비운 사진이 사라졌음.
바지락 무덤.
Thanks, 바지락.
깨진 바지락 조각도 무난하게 찾았지만,
역시 사진이 없어....
사실은 내가 먹어 버렸지만,
그로 인해 트라우마가 되어 기억하기 싫어 졌다던가..
먹고서 식도가 찢어진 덕뿐에 100일쯤 입원해 있었지만
기억하기 싫은 마음의 상처가 되어 잊어버렸다던가..
라는건 아닐테고.
아무튼 맛있었던 라면.
바지락 살 기회가 되면 또 해먹어야지.
하지만, 역시 베이컨까지 사는건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