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보러 인천가다...! "



5월 17일 일요일
(더블 헤더)

SK : KIA

문학 야구장





일단 야구장이 크고 아름답더라.
(외벽 빼고...)

크고 아름다운 만큼 여러가지 시설이나 야구장 구성도 좋았다.






본 구장 탐방기는 광주 구장과의 비교 뿐만 아니라,

나름 타지에서 문학구장에 처음 갈때의 팁 이라던가,
 
다른 정보 부분도 되도록 적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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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내리면 먹거리 포장마차 구역이 보이고,
조금 걷다보면 먼저 월드컵 구장이 보인다.



팁> 구장 내 매점보다 여기 포장마차의 맥주가 더 저렴하다
포장마차 2000원, 매점 2500원

팁> 문학구장은 소주 반입 금지 항목이 있다. 참고하자.



※ 참고 : 이곳에서는 통닭을 반마리 분량(6000원)으로 판매한다.
양동시장에 익숙한 광주 사람들에게는 맛도 양도 기대치 이하.
하지만 2인 정도로 오는 여성분들에게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야구 경기가 끝나고 저녁이 되면 포장마차 주점으로 변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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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내야 일반석 매표소 옆이다.
의자 옆에는 구장 매점이 있고,
그 옆에 내야 일반석 매표소가 있다.



그리고 매표소 근처에는 안내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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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구장 관중석 배치도

사진의 구장 안내도를 보면 알수 있듯이
문학구장에는 매표소가 여러곳 있다.

일반석과 지정석의 표를 사는 곳도 다르다.




※ 참고 : 내야 일반석의 위치가 무등구장의 그것과는 다르다.
1, 3루 베이스쪽에 양팀 응원단이 위치한다.
무등구장보다는 좀 더 바깥에 위치하고 있다.
무등구장의 응원석쪽에 위치하는 부분은 내야 지정석이다.




일반석 6,000원, 지정석 10,000원
기타 테이블 지정석, 가족 지정석도 있다.
동행의 인원 구성에 따라 4인~5인 박스를 이용하는것도 좋을것 같다.
(4인 가족 지정석 50,000원)





팁 > 삼성카드, 신세계 포인트 카드 등에 1천원 할인 옵션이 있다.

팁 > 내야 일반석의 위치가 루 밖에 있는점이 맘에 안들거나,
 치열한 자리경쟁 없이 널널하게 야구를 보고자 하는 분도 있을것이다.
그런분께는 스카이 박스 위쪽(4~5층)의 내야 일반석을 추천한다.

포수 뒤쪽의 일반적인 지정석이 있고, 그 위에 고공...에 위치하는 일반석이 있다.
좀더 높은 자리 이기는 하지만 위치는 지정석에 가까우며, 경기 보는데도 좋다.
포수 뒤쪽에서 차분히 경기 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한다.
(일반석 입장하는 게이트로 입장해서 계단을 올라 4~5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응원단이나 북적북적한 분위기를 즐기기 위한 분께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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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옆에는 이런 시설도 있더라.
큰 에어쿠션 하우스 같은 어린이 놀이 시설이 있다.

그리고 일반 장소에서는 금연이며, 흡연 지정 장소(철창...)가 있다.

가족, 어린이등 모두를 위한 공원과 소풍 장소로 꾸며놓은 느낌이다.
그런다고 일반적인 야구 팬들을 등한시 하는것은 아니다.

빈 공터에서 캐치볼을 하는 아버지와 아들을 많이 볼수 있었다.

그리고 방문한 당일은 '피크닉 데이' 라고 해서 어린이는 공짜인 이벤트 날이었다.



인천은 야구 팬 유치를 위해 노력하는 흔적이 보였다.
그리고 내 마음속에 박광태 광주 시장에 대한 분노는 더 커졌다.
이냥반은 또 임기 끝날때 되니깐 지키지도 않고
몇번째 우려먹는 '야구장...' 공약을 또 입에 올린다.

축구의 '축'자도 모르면서 정치적 축빠 컨셉에 토나오는 박광태...
야구장 신축 거짓말은 몇번이나 우려먹을지 궁금하다.




디카 베터리가 다했다.
이번주에 2 SET 충전을 해놨는데...
아무래도 베터리 수명이 다 해 가나보다.
여기서부터는 폰 카메라를 이용한 사진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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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사진, 광주구장과 비교된다.
이런 화장실이 여러개 있다.

화장실 가서 3인 이상 기다려 본 적이 없다.
더블헤더라서 2경기를 보는 장시간 내내 화장실에 대한 불만은 없었다.

한편 광주 구장은.....
(남자 화장실도 구리지만) 순환이 빠른 남자는 둘째 치고
여성분들은 화장실 밖까지 줄을 서서 기다린다.

선거철만 되면 경기장 (거짓)발언으로 표 모으는 어느 시장님...
설사약 먹여놓고 여자 화장실 줄에 세워놓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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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크고 아름다운 경기장...

처음 설명처럼 응원석이 1루 베이스 밖에 있는것을 볼 수 있다.
녹색과 보라색의 텅 빈 2 섹터가 내야 지정석.
그 옆에 테이블 지정석 등의 특수 지정석을 볼 수 있다.
윗층과 아래층 사이의 지정석도 있는듯 했다.




※ 참고 : 사진 찍은 이 위치가 스카이 박스 위의 내야 일반석이다.
앞의 팁에서 설명했던 그 자리이므로 원하는 각도가 나오는지 참고하기 바란다.
그리고 지붕이 있어 어느정도의 비와 햇빛도 막아 줄 것이라 예상한다.
단 지붕이 높기 때문에 완벽하게는 막을수 없을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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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팀 응원단 역시 3루 베이스 바깥이다 (내야 일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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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정도 느낌에서 야구를 볼 수 있다.
(스카이박스 뒤쪽 5층 일반 내야석)

전광판은 2개가 있다.

오른쪽이 라인업과 점수 등을 나타내는 일반 전광판,
왼쪽은 선수 등장과 개인 타율 및 정보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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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전광판

※ 참고 : 사진이 흐려 안보이지만 아래쪽에 보면 파파이스 배달 서비스가 있다.
파파이스 뿐만 아니라 다른 몇가지 종류의 배달 서비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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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 OTL....
이렇게 경기장 너머로 월드컵 구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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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헤더의 체력 고갈로 월요일날 힘들겠지만...
그래도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모였다.
광주도 구장만 제대로 갖춘다면 기아의 상승세라 좋은 기회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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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원정쪽 사진.

SK의 홈이었지만 기아가 더 우세했다.
본인 역시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응원했다.
이닝이 조금 지나고 김주일 응원단장이 올라와서 응원을 주도 했다.(3번째 사진)

하지만 앰프도 없었고....
호루라기 하나로 분투했으나 지원이 약한 때문인지
광주 구장에서처럼 강렬한 포스는 없었다.

그래도 SK 쪽에 밀린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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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 2경기를 마친후 찍은것. 사진이 흔들렸다.


야구장 시설이 정말 잘 되있다고 느낀것이...
경기가 끝나고 그 많은 인원이 빠져 나가는데 혼잡하지 않더라.
광주구장은 끝나고 나면 아주 전쟁이다.





※ 참고 : 예상대로 매점은 비싼편에 속했다.

맥주는 캔 하이트(2,500원)뿐이고,
라면(1,500원)이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좋았다.
어묵(2,000원)은 양도 적고 국물이 담긴 용기가 매우 작아서 비추.
어묵보다는 떡볶이(3,000원)쪽이 조금 더 낫다.

개인적으로는 컵라면을 추천한다.

음식물(라면 등)을 반입하지 말라는 문구가 붙어있으나,
대부분 반입하여 가지고 들어간다.
크고 아름다운 구장에 흘리지 않고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
우린 타이거즈니까 쓰레기 역시 잘 모아서 아름답게 퇴장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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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헤더때는 표를 2장 발급한다.

※ 참고 : 더블헤더시, 개인당 2장을 구매한다 (1.5경기 비용)
1경기만 보고 퇴장하고 싶을때는 1경기 끝난 직후 바로 나와서 환불 받으면 된다.


※ 참고 : 김성철같은놈이 주심일때는 가지 맙시다.
아니... 플렌카드 하나 들고 가서 제대로 까줍시다.
그런 더러운 오심쟁이 허접놈이 심판이라니!
개같은 김성철! 나의 야구를 더럽히지마!





아주 그냥...
문학구장 떼서 들고 오고 싶었다.
.... 광주에 5만석 돔구장... 그런건 솔직히 오버다 싶다.
인천 시민분들과 SK 팬 분들이 정말 부러웠다.



하지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문학구장 수준이면 만족한다.
지하철 노선에 닿는곳에 좀 만들어 보자!
광태 개생키
는 거짓말 상습범이라 일단 삽을 퍼야 믿지...
진짜 이번 선거에 뽑기 싫으네...







아무튼 광주구장 신축을 기원하며 글을 마친다.
야구장, 지어보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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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슬라임


 


토양의 산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꽃, 수국.

산성이면 푸른색이,

알칼리성이면 붉은 색이 된다.




어느 비오는 날,

자주 다니는 길목에 수국 한 무리가 있어서 찍어 봤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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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슬라임

학교에서 찍은 몇장의 눈쌓인 풍경.

내 어설픈 디카 치고는 괜찮아 보인다.



※ 대여섯장의 눈 사진이 있습니다.


[사진 펼치기 (클릭)]



올해 안에는 이렇게 쌓인 눈을 다시보기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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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슬라임


.... 찍어둔 사진 포스팅 안한지도 어언....[..]


사진을 찍으면서 무슨 포스팅을 해야지...
 

하고 생각했던것들도 잊어 버릴듯하다.


지금 생각 나는건 여행과 음식점과 게임 패키지 포스팅.


하지만, 여행의 추억은 기록으로 남긴것이 없기에 시간에 의해 여과된 것일듯.


음식점과 게임포스팅도 해야겠는데...


언제나 늦는 구나.


게다가 원래 일기적 취지의 폐쇄성 블로그 지향이었다고는 하지만..


그런 성향이 갈수록 강해지니깐 자폐 블로그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걸 -_-;


일기를 적는 것은 군대에서나 제대로 했나보다. GG


힘들다. 무엇때문에 힘들다고 말할 사정도 아니다.
간단하게 표현하면 요즘 정말로 나에겐 힘든 시기이고 힘들어서 짜증나고 지친다.
힘들다. 지쳐서 짜증내면 더 힘들어진다.
이해해 달라고 말하기도 뭐한 나만의 사정이다.

그래도 사람에 대해서 최소한의 것은 하고 있는데 말이지.

꽤나 오래 알았던 사람이인데 그정도 눈치도 없는거 하며 여러모로 힘들게 한다.
나의 태도가 싫은가보다. 한데, 그런 태도가 나오도록 만드는게 본인이라는것은 모르는가.
일상에서 사소한것 하나하나부터 소소하게 피해를 주고 신경 거슬리게 만들면서 그런거 한마디 지적하면 후폭풍이 두렵다.
그런 말이 그에게 내가 주는 피해로 느끼나보다. 그런데 그사람 본인이 나에게 피해를 수두룩하게 준것은 인식하지 못하나보다.
수없이 넌지시 흘려봤자, 또는 직접적으로 말해봤자 바뀌는거 하나 있었나?
기껏 반응을 보여봤자, "나는 원래 그런거 잘 못해" 라는 저질 자기 합리화 변명이 고작이지 않느냐고.
결국은 신경질과 짜증을 유도해 낸것은 너 아니냔 말이다.

평상시에 배려는 누군들 못하겠는가?
쳇, 조금만 자기가 싫어도 표정부터 썩어버리면서, 웃기는군.
스스로가 착하고 옳다고 절대적으로 믿어버리는 바보같으니라고. 쯧쯧.
스스로가 정한 가식의 세계에서 평생 스스로만의 올바른 정의로 살아갈듯하다. 그런 경직된 사고논리로는.
후우.. 힘들다. 그래서 그런지 더 화가나고 쉽게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안그래도 힘든데 별 무슨... 곱절로 힘들어지는구나..

직접적으로 말하는 내 성격이라도 더이상 피곤해지는건 귀찮고...
결국 이렇게 가장 싫어하고 하지 않았던 방법으로밖에 표출시키지 못하나 보다.
ㅅㅂ스스로가 부끄럽다.

어떻게든 좋게 결말지어졌으면 좋겠지만, 또한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지금은 그저 힘들다는 생각뿐이다.


피곤하고 지칠때,


떠나고싶다. 어디론가 멀리.



Posted by 슬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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